[HGUC] 3년 만에 찾아온 A.O.Z 어딘가의 잡종 그 3번째 이야기...外(수정#3)

발매당시 따끈 따끈 할때 지른것 같지만, 한참 뒤에나 조립했던 발바토스 입니다.

제목과는 다른 시작입니다만, 이것이 계기가 되었기에 먼저 이녀석 사진으로 시작 합니다.



찍어둔 사진이 몇장 안되서 차일 피일 미루다가 모처럼 넷북(노인학대!)거낸김에 몰아서 업로드 
대충 2015년 10월 즈음 ~ 비교적 현재까지의 사진들 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사진이 좀더 있으니 일단 접어놓고 시작하죠.


만들면서 오오...!를 연발하며 만들긴 했지만, 정작 가동은 시켜보지도 않고 그냥 저상태로 지퍼백으로 들어갔습니다.

뒤에 슬적 보이는 스타위닝건담도 니퍼 없이 손으로 그냥 뜯어서! 만들어지는것에 감탄했는데, 뭔가 본격적으로 손대려니 뭔가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는 느김이라 이것도 같이 지퍼백행...


그래도 모처럼 만져본 프라 덕에 뭔가 다시 느낌을 받은 것도 있고 적절한 타이밍에 어떤 자극을 받고,



그러다가 문득 예전에 손대던 http://jaclub.egloos.com/3041142 (2013년이니 벌서 3년전이야기..!) 것이 떠올라
다시 꺼내게 되었는데,



무수지 접착제의 붓끝이 빠지는 불상사가 발생하는 일이 생겨서 모처럼 불타 오르려고 하다가 사그라 졌던 일이 있었지요.



그래도 년단위가 아닌 몇일 만에 회복 해서 그동안 미루던 것을 조금씩 해나가기 시작 헀었지요.

가장 아쉬웠던 발목부분을 몇차례의 시행 착오를 격고

그래도 여전히 발목쪽의 꺽이는 느낌이 맘에 안들어서...


몇번을 더 갈아 엎었습니다,


저것도 결국 실패


기분전환(?)으로 다른 것도 만들어보고

MS08소대 1화에 나왔던 RGM-79E형

한정판으로 풀렸던 짐改 우주형에서 어깨의 손잡이(..)랑 백팩의 샤벨마운트만 없애면 완성(차이점이 그것 뿐)



발상의 전환이랄까... 자작하는 것은 능력부족이라 기존의 부품을 최대한 활용하는 쪽으로 재전환해서


간신히 원하는 느낌으로 방향이 잡혔습니다.


문재는 이거 원래 건배에서 주최하던 컨테스트에 낼려고 만지던 것인데,
먹고 사는게 힘들어지다보니(...) 차일 피일 하다가, 가조립 부분으로 이미 재출한 전적이 있는터라

A.O.Z 어딘가의 잡종 그 3번째 이야기...는 일단 요기까지 만 해두고 일단 중지 하게 됩니다.


그래서 기존의 프라탑 허물기를 하게 되죠.
그리고 깨알같이 정크 박스에서 찾아온 무언가의 머리와 팔(뭔지는 다 아시겠지만..)


대충 필요할것 같은 부분만 뜯어내고 나머지는 쓰래기 통으로 갔습니다.
(후에 더 필요한게 생겨서 다시 꺼내온것도 있지만..)



당초 컨셉은 이런 느낌...

하지만, 발목 조인트 가 조금 다르기에 재대로 조립이 안되서 스텐드로 공중 부양 중인 상태 였죠.

그리고, 생각 했던것과는 발의 조화가 영.. 아니엇던 터라


그래서 정크 박스(좌)와, 아까 버렷던 쓰래기통을 뒤져서(우) 가운데 녀석을 조합하게 됩니다.

자작 파츠 보단 기존파츠의 활용!
(물론 많은 부분을 깍고 잘라냈습니다.)



그리하야 겨우 자립에 성공햇습죠.

프론트 스커트는 사이드 스커트의 조인트가 너무 훤히 보이길레 일단 1MM 프라판을 덧대놓은 상태


목의 가동이 꽝인것이야 나중에 새로 만들어주면 해결되는데, 설정보다 작게나온 알렉스 머리&GP03몸통의 조합덕에 저 상태의 크기를 역산 해보니 15M 급의 팔만 긴 꼬맹이가 되어버려서 비율이 영... 이상 하더군요.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고,



허벅지를 잘라 3mm 정도 늘려 버리게 됩니다.(팔을 줄였어야지!!)



그랫더니 허벅지와 장딴지 길이의 비율이 1:1에 가까워졋고, 쓰레빠 개조 할때 발목이 바뀌면서 어찌어찌 하다가 발목길이도 줄었...

하여튼 이제 허리만 좀더 늘여주면 어케 비율을 맞아 들어갈듯 합니다.


....


아니 맞아줬으면 좋겠습니다. ㅠㅜ


딱히 확실한 컨셉이나 계확없이 막 만들기 시작 한터라, 지금 까지 된것 이외의 부분
 
무기라던가, 백팩 쪽은 전혀 진척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2중2한 설정이라던가 무엇보다도 이름 조차 안정해둔 상태입니다.(너무 막무가내 인듯?)



기승전 족보에도 없는 Build



※저기 위의 AOZ의 잡종이라고 대충 적은녀석.. 분명 AOZ족보 상에 이름이 있는(설정화 한장 정도는 있는) 녀석입니다.

by Temjin | 2016/01/06 01:18 | 작업기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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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bullgorm at 2016/01/06 09:19
원래 잡종이 강한 법입니다.. 멋진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Commented by Temjin at 2016/01/06 19:36
다음 포스팅은 언제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다시금 의욕이 넘처흘러서 상황이 좀더 진척 된다면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ed by 엑스탈 at 2016/01/07 10:31
헤이즐에 알렉스의 다리 붙인건 '차세대선행양산형실험기' 정도의 이름이었던걸 기억합니다.

오랜만에 헤이즐 보니 반갑군요. ㅎㅎㅎ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ommented by Temjin at 2016/01/07 19:44
다른부분은 크게 문재 없지만, 생뚱맞은 알렉스 장딴지가 문재입니다.(조인트 구격이라던가 밸런스라던가...)

방문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엑스탈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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