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사실 일은 지난 화요일 부로 끝났습니다. ㅜ.ㅜ(알바의 한계..)
문재는 그날 저녁부터 몸이 으슬하기 시작하더니, 다음날(수요일)부터 고열과 오한 두통의 콤보가 저를 휘감싸더군요.

도저히 혼자서는 병원 못갈거 같아서(그상태로 운전하다간 괜히 엄한사람들까지 같이 골로 갈수있으니..) 어머니께서 퇴근 하신후에 병원에 갔더니.. 39도... -ㅂ-;;
주사에 링겔 맞고 뭔일 있었냐는 듯이 집에 돌아왔습니다.
문재는 다음날(목요일).. 자고 일어나니 상황은 그대로 더군요. 그래도 일단 받아둔 약부터 먹어보자는 생각에 버텨보았지만, 별다른 진척이 없더군요.
결국 오늘 일단 살고 보자는 심정에 어찌어찌 병원가서 링겔맞구(39.2도) 다시 살아났습니다. 허나 현재시간 약빨이 서서히 떨어져가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ㅠ.ㅠ

다시 살아난 김에 그동안 밀린 집안일 한다고 소X을 논에다 가져다 둔다고 나갔다가, 내리막길 커브에서 미끄러져서 팔을 15cm 정도 부욱 찢어먹었습니다. ;;;;;
일단 집으로 돌아와 소독을 했는데, 상처 부위가 딱히 아프거나 하진 않습니다만, 상처의 특정부위에서 자꾸 피가 찔끔찔끔 나네요.(괜히 신경쓰인다고 할까요.)

돈 10원도 못버는 놈이 돈만 자꾸 써재겨서 큰일입니다.

by Temjin | 2007/10/26 21:54 | 잡담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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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리아 at 2007/10/26 22:18
어이구....고생하시는군요.....환절기라 제 주위에도 감기 걸린 사람이 많이 보이는데 아무것도 하지마시고 편히 쉬세요. 낫기 전에 무리하면 감기는 안나아요....
Commented by 레놀도야지 at 2007/10/26 22:32
가벼운 감기라도 푹 쉬시고 얼른 나으셔야죠. 열이 저정도면 정말 힘드셨겠습니다. 얼른 개운하게 나으시길 바랍니다.
Commented by 버섯돌이 at 2007/10/26 23:15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부터 챙기세요.
Commented by 가로드 at 2007/10/27 10:12
후유증이장난아니군요;; 푹쉬세요
Commented by 니트 at 2007/10/27 16:47
어쿠 이런 일이 있으셨군요... 몸 조심하세요..;;
Commented by Band-B at 2007/10/28 01:29
헉... 형 일단은 푹쉬세요.
일단 건강이 최고니까요. 빨리 낫기를 기원할께요~
Commented by Temjin at 2007/10/28 22:49
휴~ 무사이 살아서? 돌아왔습니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Commented by tri-i at 2007/10/29 12:38
몸조심하세요. 저도 작년에 사고로 몸을 다쳐서 아픈것이 아직 고치고 있는중이며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현재도 사실 일하는 것이 몸에 부담이 될 만큼 썩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고생을 하고나니 건강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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